김준형 핵벙커전문가, 한국형 APT 지하 핵대피시설 공법 설계도 개발

첨단정보시스템의 김준형 대표가 국내 안보 강화를 위한 한국형 APT 지하 핵대피시설의 공법 설계도에 대한 저작권을 확보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공법 설계도를 통해 국민안전 안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지난 수년간 수행한 연구와 기술 개발의 결과물로, 국내 APT 공격에 대비해 안전한 대피시설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대피시설은 정교한 기술과 안전한 구조로 국가의 핵심 시설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김 대표는 "한국형 APT 지하 핵대피시설은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안전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라며 "첨단 기술과 철저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설계를 통해 국가의 핵심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APT(핵·화생방 공격) 대비를 위한 선도적인 핵대피시설 설계에 착수하고 있다. 이번 설계에서 야간 방호 대응 및 노약자, 장애인 대피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 내용을 밝혔다. 설계 내용에 따르면, 핵대피시설 외부에는 야간 방호 대응을 위한 조치들이 마련되어 있다. 외부계단에는 램프설치와 함께 시각적 장애를 고려한 점자블록, 유도등, 그리고 안전한 이동을 위한 핸드레일이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상 출입과 내부 시설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졌다. 방폭도어를 비롯하여 환풍기 덕트 공조설비가 마련되어 공기 순환을 유지하며 실내의 안전을 확보한다. 내부에는 대피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층 침대가 마련되었고, 화장실에는 남녀 구분 샤워실과 전기 순간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APT 거주자들을 위한 대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첨단 시스템이 김준형 대표의 이끄는 첨단정보시스템에서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모든 APT 거주자가 재난 시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과 세계 최초로 한국형 APT 핵대피시설 공법 설계도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국내외적으로 안전한 대피 시설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김 대표는 "첨단 핵대피시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K핵대피시설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APT 핵대피시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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