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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3 핵 화생방 EMP 위기관리 정책포럼 성료 김준형 핵벙커 전문가2023-10-03 14:17
작성자 Level 10

2023 핵 화생방 EMP 위기관리 정책포럼이 대한민국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석한 가운데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남도의 김태흠 도지사와 계룡시의 이응우 시장의 축전과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국가 안보 및 위기관리에 대한 정책에 중점을 두며 진행됐다.

제3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한 이홍기 이사장(한국융합안보연구원)은 예비역 대장으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민안전을 위한 핵 화생방 EMP 위기관리 정책관련 기조연설과 포럼의 좌장으로 참석했다. 육군보병학교장을 역임한 양충식 원장(국방산업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위기관리 분야에서의 혁신과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회사를 맡은 김성일 박사는 예비역 중장이자 국방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위기관리 정책의 중요성과 학문적 연구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주제 발제를 한 박계호 박사는 전 단국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핵 위기관리에 대한 발제를 통해 현재의 국제 안보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핵 관련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화생방 위기에 대한 류동관 박사의 발제는 화생방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비역 준장으로서 화생방사령관을 지낸 경험과 화생방방재연구소에서의 연구를 토대로 현재의 화생방 위협을 평가하고 대비책을 논의했다.

EMP 위기 관리에 대한 발제는 박지용 전무가 맡았다. 그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민군사업개발센터장으로서 전자기파 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EMP로 인한 잠재적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토론자로는 김성일 박사, 정명복 부총장(열린사이버대학교), 박재완 박사(국민대학교 교수), 고완혁 수석연구원(한국핵대피시설 정책연구원), 김준형 대표(첨단정보시스템)가 참여해 핵, 화생방, EMP 위기에 대한 발제자들의 주장을 검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김준형 대표는 "스위스는 국민 스스로가 방호할 수 있는 개인대피시설이 36만개가 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핵, 화생방, EMP 등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한국형 K방호 구축을 위한 법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업체에 따르면, 김준형 대표는 대한민국의 1호 핵벙커 전문가로서, 주민 대피시설 방호시설 설계와 시스템구축 및 국방 분야에서 그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첨단정보시스템의 대표와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합방위센터의 총괄센터장으로서 안보 관련 연구와 전략 수립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핵대피시설정책연구원에서는 수석 연구원으로서 핵대피 시설과 관련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융합안보연구원이 주최하고 국방산업연구원, 첨단정보시스템, 한국핵대피시설정책연구원(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위기관리 방호 분야의 포럼으로 이 토론회는 삼육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진 행사로, 국내 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열린 토론의 장이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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