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정보시스템의 고완혁 핵벙커시스템전문가는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히틀러는 지하벙커를 지하12m에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날 고완혁 벙커시스템전문가는 “김준형 핵벙커시스템전문가와 함께 벙커 설계와 제작에 매달려 왔다”며 “핵벙커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벙커관리시스템은 온도, 습도, 방사능, 산소, 이산화탄소등을 실시간으로 측정 원격 및 수동으로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핵벙커시스템은 대피소 설계 기술과 거북선형조립공법등을 활용해 1차적으로 평상시에는 사이클론 환풍기 덕트 공조설비를 가동해 호흡할 수 있게 한다. 2차적으로 재난시에는 NATO와 유럽국가 군대에 판매된 NBC공기정화시스템을 가동시켜 화생방, 핵 위협시 밀폐된 대피소에 100명~3,000명이상 안전하게 숨 쉴 수 있는 신선한 공기를 제공되는 첨단벙커시스템이 설계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첨단정보시스템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해 최근 핵대피소 전문기업으로 현재 EMP공격을 차단시키는 차폐 기술이 적용된 EMP 화생방 방호용 이동형 챔버를 제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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